영준네야!!!! 목판 만들고 있는 거 보니까, 가슴이 찢어지네....
별이 된 우리 아들들... 목이 메여 한참을 봅니다 떠난게 엊그제 같은데 이 잔인한 5월이 벌써 말일입니다 눈물로 보낸 오월이 설움속에 떠나가고 또 만날날을 고대하는 6월으로기다립니다 영준아버님 감사합니다
별이되어 저 높은곳에서 일년365일 우리를 바라볼 아들들 우리모두는 그 아들들에게 부끄럼없이 눈마춤 할수있도록 그들을 우리가슴속에 고이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