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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6. 22년 전 해안초소에서 숨진 아들‥"국가 은폐·부실수사 배상하라"

관리자 2024.03.07 15:11 조회 243
22년 전 해안초소에서 숨진 아들‥"국가 은폐·부실수사 배상하라"

지난 2002년 강원도의 한 해안 초소에서, 초병 두 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.  당시 군은 가혹행위를 당하던 후임병이 선임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결론을 냈고, 어머니는 이를 믿을 수 없다면서 항의를 했지만 20년 가까이 묵살돼 왔습니다.
아들이 죽은 지 22년 만에, 사건 은폐와 부실 수사에 대해서 국가가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.......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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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  mbc news 2024.3.6.